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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물가인하 포스팅 기억하시나요?
2023.06.28 - [하루경제(신문스크랩)] - 농심 라면값 인하, 정부 압박에 손든 라면 업계
라며을 시작으로 물가상승세가 한풀 꺽이면서 향후 경기 전망에 대한 소비자들의
낙관론이 1년여만에 비관론 보다 많아졌다고 합니다.
수출경기가 여전히 불확실 하지만 정부도 하반기에는 경기가 개선 될 것이라는
'상저하고' 전망에 힘을 싣고 있다고 하네요.
그럼 오늘도 경제흐름에 올라타 볼까요?
오늘의 기사
"나빠질게 하나도 없네"... 낙관론 확산되는 이유 들여다보니
28일 한국은행은 6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100.7로 전월보다 2.7포인트 올랐다고 발표했다.
3월부터 4개월 내리 상승한데다 작년 5월 이후 13개월만에 100을 넘어선 것이다.
CCSI는 소비자들의 향후 경기 전망을 수치화한 것으로 100이상이면 ‘낙관적’ 전망이 우세하다는 뜻이다.
CCSI 하위 항목인 현재생활형편과 전망, 가계수입과 소비지출 전망, 경기에 대한 판단과 전망 등 6개 지수가 모두 올랐다.
황희진 한은 통계조사팀장은 “경기 부진 완화 기대, 대면 활동 확대에 따른 소비 회복 흐름, 물가 상승세 둔화 등이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소비자물가는 4~5월 3%대로 떨어졌고, 이번달 2%대 하락 가능성이 높다.
물가상승세가 주춤하며 금리수준전망도 지난달 114에서 105로 9포인트 하락했다.
경기회복 움직임에 집값 전망치도 오름세다.
이달 주택가격전망지수는 전월보다 8포인트 오른 100을 기록했다.
1년뒤 집값이 오를 것이란 소비자 비중이 전체의 절반에 다다른 것이다.
이 지수는 작년 11월 61을 기록한 뒤 7개월 연속 상승중이다.
교역에선 부진이 이어지는 중이다.
한은에 따르면 지난달 순상품교역조건지수는 전년동월보다 2.8% 하락했다.
순상품교역지수는 1단위 수출 상품으로 수입 가능한 상품 비율로, 100을 밑돌면 수출품이 수입품보다 가치가 떨어졌단 뜻이다.
이 지수는 26개월 연속 하락중이다. 1년전보다 수출가격 하락폭이 수입가격을 웃돌았기 때문이다.
수출가격은 14.4% 떨어진 반면 수입가격은 11.9% 하락했다. 다만 내달부터는 회복세에 접어들 것이라는게 한은의 전망이다.
서정석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국제유가 기저효과가 확대되고 반도체 가격 하락세도 둔화되면서 6월에는 교역조건이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정부도 하반기로 갈수록 경제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고 봤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우리 경제의 ‘상저하고’ 흐름에 대한 기대는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추 부총리는 여전히 대외 여건이 크게 개선되지 않는 등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만큼 경제 활력을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여전히 경기·금융시장 등 경제 곳곳에 불확실성이 상존해 있다”며 “대외 여건 악화에 따른 수출 감소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조속한 경기 반등을 위해 수출·투자 촉진 및 내수·지역경제 활성화 등 경제 활력 제고에 매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대내외 경제 여건을 감안해 하반기 경제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 기사중략-----
기사 해설
기사의 전체적은 내용을 보면 소비자 심리지수가 100을 웃돌기 시작하고, 소비자 물가하락, 금리전망도 하락
집값 전망도 오름세이기 때문에 경기 부진이 완화되고 추후 경기 흐름이 낙관론으로 바뀔 것이란 기대심리가 커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무역에서는 큰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는 것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도 하반기로 갈수록 경제 상황이 개선괴어 상저하고의 흐름을 따를 것 같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주변의 반응을 보면
서민들의 삶은 더 더욱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데 니들만 경젝가 좋고 니들만 핼복하면 그뿐이야?
니들 눈에는 서민들을 밟아 죽여도 상관없는 하찮은 미물들로 보이는 거냐?
불과 일년 사이에 대한민국이 경제는 무너지고 국제적 왕따에 조롱거리가 되고 있는 이 현실이 믿기지가 않구나
하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나의 반응은 그냥 이것도 경제의 흐름중 하나가 아닐까 한다.
내려갈때가 있으면 오를때가 있고, 그리고 이 흐름이 우상향 하는지 우하향 하는지가 중요하다.
삶을 살아가다 보면 물론 예전에 세탁기가 없던 시절보다 살기는 편해졌는데
그 시절만큼 행복지수가 나올까? 그것도 아니다고 할 수 있다.
현재의 흐름에 맞춰 살아가기 위해서는 미래와 현재의 흐름을 타는 것이 중요하고
그렇기 때문에 경제 기사를 읽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우리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는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럼 오늘의 용어에서 봐야할 용어도 나오게 되었다.
한국은행 소비자 동향조사 - 소비자 심리지수 (CCSI)
소비자 심리지수란 ( Composite Consumer Sentiment Index :CCSI)
소비자 동향조사의 26개 개별지수중 소비자 심리에 대한 종합적인 판단에 유용한 6개 (현재 생활형편CSI, 생활형편전망CSI, 가계수입전망 CSI,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개별지수를 활용한 합성지수
한국은행은 소비자 동향조사를 통하여 현재 생활형편 CSI 등 총 26개 개별 소비자 동향지수 CSI를 산출한다.
소비자 동향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0에서 200까지의 값을 가지며, 이 지수가 100이상일 경우에는 긍정적 답변을 한 소비자가 부정적인 답변을 한 소비자보다 많다는 의미이고 100이하의 경우는 그 반대를 의미함. 소비자 동향지수는 각 조사항복에 대해 소비자의 응답을 5점 척도 로 조사한 뒤 일정한 가중치를 부여하여 산출됨
이전의 소비자 동향조사 결과는
2022년 6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 | 보도자료(상세) | 커뮤니케이션 | 한국은행 홈페이지 (bok.or.kr)
이렇게 소비자 동향을 지켜볼 수 있다.
다음에는 한국은행 사이트에 가서 블로그 포스팅 거리를 조금 찾아봐야 겠다.
화폐 부터 통화정책까지 다양한 거리는 거러지지 않고 바로 확인 할 수 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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