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8x90반응형
새로운 정부가 들어오면서 청년 희망적금을 해지 하는 사람이 늘어날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는 청년들의 자산형성을 위해 청년 희망적금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또 다른 정책을 위해 만기하지 못하고 해지 한다면 문재인 정부나 윤석열정부나 있으나 마나한 정책을 만들었다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또 다시 대통령이 바뀌게 될 경우 청년도약계좌와 중복지원이 되지 않는다면 당연히 도약계좌는 만기하지 못하고 해지될 것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에서 다루고 이런 정책보다는 조금 더 실질적으로 청년들이 목돈을 모을 수 있도록 중복지원 또한 가능하도록하거나 도약계좌 개설을 위해 희망적금을 해지하는 경우에 한해서는 비과세 혜택과 정부기여금이 지급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잠시 화를 가라 앉히고
오늘은 청년희망적금에 대해서 알아보고 윤석열 정부가 시행하는 청년도약계좌와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 희망적금
1.청년 희망적금이란? (현재는 가입불가)
청년층 저축 장려와 장기적, 안정적 자산관리 행태 형성을 위해 저축장려금을 지원하는 것 입니다.
사회 초년생 또는 저소득 청년의 저축 장려 및 장기적,안정적 자산관리 행태 형성을 통해 취약한 경제기반을 보완하고 청년의 경제적 자립 역량 제고하기 위해 만 19~34세 청년들이 일정 요건에 해당하는 자가 일정금액을 저축한 후 적금 만기시 은행 이자에 더해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저축 장려금을 추가 지원하고, 이자소득에 대해 비과세 해택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2. 지원대상
만 19세~34세 청년 중에서 (병역복무기간 최대 6년 추가 인정) 총 급여 3,600만원 (종합소득 2,600만원)이하
3. 지원 내용
은행 이자 + 비과세혜택 + 저축 장려금
(납입금액에 대해 1년차 2%, 2년차 4%)
4. 상품내용
월 최대 납입 50만원 2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
5. 금리
최대 연10%
청년 도약계좌
청년도약 계좌의 경우 아래에 링크에 자세하게 포스팅 해두었습니다.
청년 도약계좌 vs 청년 희망적금 공통점
청년 도약 계좌와 청년 희망적금 모두 비과세 혜택을 제공한다.
즉 이자 수익에 대한 15.4% 의 세금을 물지 랂아 만기 시 돌려받는 금액 혜택이 시중에 나와있는 적금 상품보다 더 크다는 장점이 있다.
청년 도약계좌 vs 청년 희망적금 차이점
청년 도약 계좌는 가입 요건의 소득 기준을 완화해서 희망적금과 비교해 가입할 수 있는 대상자가 대폭 증가했다. 희망적금은 개인소득 3,600만원 이하 또는 종합소득 2,600만원 이하로 조건 충족이 까다로웠지만
청년 도약계좌는 개인소득이 연 6,000만원 이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청년 희망적금의 경우 예치 기간이 2년인데에 반해, 청년도약계좌는 5년으로 길어져서 목돈을 마련하고자 하는 청년들 에게 더 큰도움이 될 수 있다.
이는 장점이 되기도 하지만 단점이 되기도 한다.
적금이기 때문에 만기인 4년을 채우기 전까지는 저금한 돈을 쓸 수 없다.
만기를 채우지 못 할 경우 정부기여금이 지급되지 않고 비과세 혜택 또한 받을 수 없기 때문에
한번 적금에 가입하면 무조건 만기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적금을 들어야 겠다.
청년 도약계좌와 청년 희망적금 중복지원
두 정부사업은 중복지원이 불가능 하다. 따라서 이미 청년희망적금을 가입한 이용자라면 중도해지를 하거나 만기 후에 적금을 갈아타기가 가능하다.
청년희망적금도 앞서 말했듯이 중도해지를 하게 되면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 혜택에서 제외된다.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이익을 보기 위해서는 만기이후 도약계좌로 넘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훗날 대통령선거이후 다시금 청년도약과 희망을 넘어서는 1억 모으기 프로젝트로 청년마스터적금이 출시할지 모르는 일이다. 그때 또 도약계좌를 해지해야한다면 지금의 이런 혜택은 있으나 마나한 정책이 될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개인적으로는 이미 희망적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경우 해지를 하고 적금을 갈아타는 계좌를 바로 개설 하는 사람에 한에서는 약속했던 정부 기여금과 비과세혜택을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니면 중복신청이 가능하도록 해야 보다 많은 청년들이 취지에 맡게 목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청년 희망적금 해지율
청년희망적금 해지가 45만건이 넘었다.
가입인원이 286만명이었는데, 20%에 가까운 청년들이 희망적금을 해지 했다.
청년 희망적금은 최대 연 10%의 높은 금리 이자를 지원해 주면서 목돈 마련을 도와주는 상품이었다.
그런데 경기가 어려워지고 물가가 폭등했고, 납입이 어려워지면서 미납연체가 늘어나자 포기하는 청년이 늘고있다.
게다가 청년고약계좌까지 중복이 안되면서 차라리 청년희망적금을 해지하고 청년도약계좡에 가입하자는 심산으로 갈아타기 목적으로 해지하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청년 희망적금 해지하고 가입할까 순차 가입할까?
금융 위원회 보도자료에서 명백하게 밝힌 것 처럼 청년도약계좌와 청년희망적금은 중복해서 가입할 수 없다.
"순차가입"으로 만기 후 가입 할 수 있도록 밝혔다. 청년희망적금을 중도해지 한 경우에도 가입하는데 사람들의 고민은 여기서 부터 시작된다.
해지하고 갈아탈까? 아니면 만기하고 갈아탈까?
개인적으로 볼때는 청년희망적금 절대 해지하지 마세요!!
청년도약 계좌 해택이 졸다고 하더라고 추후 만기까지 넣은 뒤 장려금+소득세 혜택을 받고 갈아타는게 좋습니다.
만약 한도가 50만원씩 총 2년간 1,200만원을 납입한다고 가정했을때, 일반 5% 적급과 청년희망적금을 비교하면 만기시 지급액이 456,250원이나 더 많은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반 시중에서는 5% 적금을 찾아 볼 수 없을 뿐더러 이자에 대한 비과세 해택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청년희망적금은 만기하는 것을 꼭꼭 추천드립니다.
저축 장려금도 50만원을 계속해서 납부했을 경우 약 36만원 가량 있지만 중도 해지할 경우 저축 장려금 없고, 이자에 대한 과세가 적용되기 때문에 '중도해지 전 까지의 납입액에 대해 저축 장려금을 지급 받을 수 없으며, 이자에 대해서도 이자소득세 등이 과세됩니다.
중도해지를 하는 경우 그냥 그동안 낸 원금과 일반 적금과 다를바 없는 소정의 이자?만 받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도해지를 하지 않고 만기 후 가입하는 것을 추천 아니 강력하게 권고합니다.
이런분은 청년 희망적금 해지 하세요!!
특별중도 해지 조건에 부합하면 장려금과 이자 비과세가 적용되기 때문에 특별중도해지 조건에 부합하시는 분은 해지 하시고 청년도약계좌를 개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조세 특례 제한법 시행령]에 따른 사유로 중도 해지하는 경우
제93조의 7 제8항 각 호의 사유
1. 가입자의 사만, 해외이주
2. 계약 해지일 전 6개월 이내에 발생한 천재지변/ 가입자의 퇴직/ 사업장의 폐업/ 가입자의 3개월 이상의 입원치료 또는 요양이 필요한 상해, 질병의 발생 등
위의 경우
중도해지 전 까지의 납입액에 대해 저축 장려금을 지급 받으며, 이자에 대해서도 이자소득세 및 농어촌 특별세가 과세되지 않습니다.
728x90반응형'금융 모아보기 > 돈 모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자본 굿즈판매 부업 시작 하루만에 판매까지!! 총정리 (0) 2023.08.05 수입을 늘리는 부업 8가지 (2) 2023.06.30 1억을 모으는 방법 (2) 2023.06.29 근로장려금 정기신청, 반기신청, 지급일 (0) 2023.06.20 청년도약계좌 신청, 금리와 일정까지 (2) 2023.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