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준금리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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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의 바다 FINANCE OCEAN에 Captain_Zoo 입니다.

 

오늘의 기사 보시죠!!

오늘의 기사

미국의 5월 소비자 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대비 4.0%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13일(미국 현지시간)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5월 CPI 상승률이 2022년 5월 대비 4.0%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많이 오른 것 같지만 시장 예상치는 4.1% 였기 때문에 이를 하회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또한 2년만에 최저치 이기도 한데. 2021년 3월에는 2.6% 였다고 합니다.

4월에 대비해서는 CPI가 0.1% 올랐습니다.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1년 전에 비해 5.3%, 전원대비로는 0.4% 각각 올랐습니다.

 

▶이에 따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번 6월에는 금리인상을 한 차례 쉬어갈 것이라는 기존 전망이 힘을 더욱 얻게 됐습니다.

 

어는 14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다. 

 

앞서 JP모건은 5월 전년 대비 상승률이 4.0~4.2% 사이로 집계될 경우, 금리 동결 가능성이 클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에 금리를 동결하게 되면 지난 15개월 동안 이어진 10차례 금리 인상 행진이 멈추는 것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금리 동결 결정이 나오더라도 그 다음 7월에는 FOMC가 다시 금리를 올릴 것으로 전망하는데, 이 역시 '선반영' 요소가 짙은 부분이다.

 

출처 : 매일신문 -황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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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기준금리는 누가 정할까?

미국 정부는 금융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 의사 결정 기관인 미국 연방 준비제도 이사회(FED)에서 연방 동개 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지역 연준과의 협의 하에 미국의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정기적으로 약 6주마다 연 8회 개최되며 필요시 수시로 개최되기도 한다.

미국의 기준금리

미국의 기준금리가 중요할까?

미국 연준이 정한 기준금리는 향후 미국 연방 정부의 금융 정책을 예상할 수 있는 단서가 되며, 전세계 자산가치의 변동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경제 지표로 볼 수 있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주식에 영향을 미칠까?

한 기사를 가져와 봤다.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 기대에 뉴욕증시가 1년여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마감했다.

12일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9.55포인트(0.56%) 오른 34.066.3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WLTNSMS 40.07포인트(0.93%) 뛴 4,338.93에, 나스닥 지수는 202.78포인트(1.53%) 상승한 13,4612.92에 각각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1948년 이후 최장기 약세장에서 최근 탈출한 S&P500 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나란히 지난해 4월 21일 이후 13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도대체 왜? 기준금리가 동결되면(낮아지면) 주식이 오를까?

금리가 오르더라도 현재 주가와는 관련이 없어야 하는 것 같아 보인다.

하지만 주가는 경제의 선행지표라고도 하며 금리와 주가의 관계는 상당히 밀접하게 접해있다.

0.1% 0.2%를 투자하는 우리같이 소액이 있는 사람들은 이해 할 수 없지만

100억,1000억 단위로 투자하는 사람들은 0.1%가 천만원, 일억에 해당하니 신경을 안쓸수가 없는 것이다.

 

1. 안전 자산 선호X

금리가 떨어지면 은행의 예금이나 적금등 안정적인 자산의 수익률이 떨어지게 되고

수익률이 낮은 예 적금 보다 수익률이 좋은 주식으로 자산이 옮기려는 분위기가 강해지며 주식이 오르게 된다.

 

2. 기업 실적 완화

금리가 내려가면 가계와 기업 모두 이자부담이 덜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과감한 투자나 소비 등을 하게 되고 이는 기업의 실적에 영향을 미치고 주가는 상승 할 수 있게 된다.

 

미국의 기준금리가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

미국의 기준 금리가 오르게 되면, 상대적으로 원화 대비 달러의 매력이 높아지게 된다.

원화보다 달러를 더 선호하게 된다는 뜻이다.

그렇게 되면 원화를 달러로 바꾸려는 수요가 많이 생기낟. 원화는 팔려고 하고 달러는 사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되서, 원화의 가치는 떨어지고 달러의 가치가 올라 원 달러 환율이 상승한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해외에서 물건을 조달하는 기업의 경우 100원을 주고 사왔던 물건을 120원 주고 사와야 하는 일이 발생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기업입장에서는 구매 비용이 늘어나고 이를 가격에 전가하게 되어 물가도 오르게 된다.

 

뿐마 아니라 한국의 주식시장과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준다. 한국의 주식 시장에 투자한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을 팔아 달러로 바꾸려는 수요가 커지고, 한국 주식을 팔려고 하는 사람이 늘어나서 한국 주식 시장이 하락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그럼 우리나라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앞서 본 만큼 미국의 행동에 따라 우리나라의 기업들의 움직임이 달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기전에  우리나라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앞서 먼저 금리를 인상하는 선제적 대응을 했었습니다. 기준금리는 이 처럼 우리만 생각해서는 안되고 미국이나 주변 국가(우리 나라가 수출 수입을 많이하는)를 보고 맞춰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참...

오늘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알아 볼려고 했는데... 

금리에 폭 빠져 버렸네요 그 만큼 경제에서는 금리가 중요하답니다.

 

오늘 처럼 매일 매일 빠짐 없이 하루 경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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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해설은 저의 개인적인 의견임을 알려드립니다.

 

오늘은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 기사와 함께 여러가지 상황들을 보며 경제에 한걸음 다가가 보았습니다.

물론 지금 당장은 모르는 것도 많지만 흐름을 계속 타게되면 서퍼가 파도를 자연스레 타는 것 처럼 경제 위에서 자연스레 올란간 것을 볼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