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관련주, 패딩을 준비하세요!!

무더위는 시작인데, 폭염관련주는 '찬바람'만 불고 있다.

무더위가 기승이면 폭염과 관련되 주식의 주가가 상승할 만 한데 여픔철 마다 연중 최고가를 찍는 폭염 관련주가 최근 주춤하고 있다. 

 

관련기사를 보자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3/07/05/L555LICOKFGG5F3AFUDKS5Z4PA/?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무더위 시작인데, 폭염 관련주는 ‘찬바람’

 

기사내용

지난 5월만 해도 무더위 수혜 종목이 강세를 보였지만 한 달여 만에 냉기가 돈다.

 

4일 한국 거래소에 따르면 선풍기, 제습기 등 소형 가전을 제조하는 신일 전자는 5월 16일 최근 3개월 고점인 2240원을 찍었지만, 이날은 그 보다 15.5% 떨어진 1893원에 마감했다. 에어컨 제조 업체로 국내 대표적 냉방 관련주인 위니아는 5월 23일 2470원으로 최근 고점을 기록한 뒤 4일엔 18.2% 하락한 2020원에 마감했다.

 

백영판 상상인증권 리서치 센터장은 "폭염이 예고되고 5월에 올랐던 관련 종목들이 현재는 계절적 상승요인이 사라졌다"며  "폭염이 예상보다 오래가면 폭염 관련주는 추가 상승할 여력은 있다"고 했다.

 

 

기사해설

당연한 소리를 하고 있는 기사가 아닐까 하고 생각해본다.

주식은 경기 선행지표로 만약 폭염 관련주를 사려면 12월달에 사서 여름이 오는 지금 시점에 판매를 하는 것이 더 맞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올해 12월달에 미리 사두면 좋을 것 같은 폭염관련주가 있을것이다.

 

폭염관련주

1. 신일전자

 

신일전자는 소형가전제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선풍기를 비롯해 다양한 가전제품을 주력 아이템으로 두고 있는데 이 중 선풍기에 대한 매출 비중이 약 60% 그 외 하절기 가전에 대한 매출 비중이 약 6%에 달하기 때문에 폭염 예보가 언론을 도배할 때마다 투자자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여름 테마주라고 할 수 있다.

 

현재 가격은 1790원이고

연중 최고가는 5월 16일 2240원이고

연중 최저가는 10월 13일 1630원이다.

 

데이터상으로 계절 테마를 노린다면 10월에 사서 5월에 파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2. 이트 진로

 

여러분은 맥주를 좋아 하시나요?

더우면 시원한 맥주 한캔하면서 집에서 에어컨 바람 쐬면서 쉬면 더할나위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편의점에 가서 여러분이 선택하는 맥주의 종류가 무엇인가요?

화이트는 아니겠죠?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731503900?OutUrl=naver

하이트진로 ‘테라’, 오비맥주 ‘카스’ 추월

 

테라나 켈리를 고르더라도 괜찮습니다.

화이트 진로가 이처럼 신제품을 출시하고 무더운 폭염이 오는 이 여름에 매출을 쭉쭉 올려준다면

그 동안 부실했던 매출이 개선되면서  1년간 바닥을 다져온 주가가 성장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봅니다.

 

그 외에도 태경케미컬, 파세코, 배럴, 에쎈테크,빙그레 등 폭염과 관련된 테마주는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1. 신일전자는 여름을 위해 겨울에 사야할 주식을 보았고 매출 누계가 가을경에 나올 하이트 진로의 반등을 주시하며 게시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폭염일때 폭염 관련주를 알아보는 것도 좋지만 올 겨울에는 어떤 주식이 상승할까 생각해보는 것도 필요하겠죠??ㅎㅎ

 

그럼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