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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금융 위기
최근 새마을 금고 사태 기억하시나요.
뱅크런이 코앞까지 다가 왔다가 겨우 잠잠해졌는데 그래도 서민들의 불안감을 잠재우기는 힘들었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아래에 인터뷰 꼭 시청해주세요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113094?cds=news_edit
심화되는 제2 금융권 위기설, 부채의 역습
제 2금융권의 위기설은 사실 2023년 상반기 내내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제 2의 imf라는 소리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위에 대한 내용에 금융당국은 아직 위기가 아니다. 라는 이야기이고
전문가들은 연체율 증가세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어느 한 곳에서 부실이 터지게되면 심리적 작용으로 뱅크런이 속속 나오게 될 수 도 있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새마을 금고 연체율
여기서 핵심은 연체율입니다.
과연 실제로도 연체율이 증가하고 있을까요?
새마을 금고의 연체율 추이이다.
뱅크런을 맞을 뻔했던 새마을 금고 눈으로 보듯이 연체율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행이 금융당국에서 전액 예금자 보호가 된다 이렇게 나서면서 자금이탈은 모면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연체율 증가 추이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축은행 연체율
새마을 금고와 수치가 비슷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추후 계속해서 상승 할 수도 있다 생각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예전 저축은행사태가 일어났을때는 연체율이 15%까지 올라갔다.
이때와는 많이 다른 수치이지만 추후 증가세가 꺽이지 않는다면
증가추세를 지켜볼 필요성은 있다.
부동산 PF 대출 부실우려
새마을 금고 위기설이 나온 2번째 이유는 부동산 담보 대출이 부실하기 때문인데
모든 저축은행이 2023년초 안정적이던 신용등급이 2분기를 지나는 시점에서 부정적으로 단계를 낮춰 평가받는 것을 볼수있다.
금융당국의 리스크 관리
연체율이 높아졌다는것은 돈을 빌려줬는데 갚지 못한다는 것이고
이것을 관리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돈을 빌려주지 않는 것이다.
은행에서 돈을 빌려주지 않는 것은 그 만큼 대출의 문턱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확실히 대출을 대폭줄이면서 새로운 부실 대출이 증가하는 것을 막고 있다.
다음으로는 지금까지 나와있는 부실대출 관리를 어떻게 할 것인가가 주목된다.
부실채권 관리
부실 채권 매각을 활성화 하면서 관리를 할려고 한다.
저축은행에서 부실채권을 팔아 유동성을 늘리기 위함이 목적인데
원래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켐코에만 이 부실채권을 매각할 수 있게 규제하였지만
지금은 아래에 5개의 유통회사를 선정하며 부실 채권의 가격 경쟁이 이뤄지도록 하면서
연체율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국가부도의날을 보셨나요?
마지막에 나오는 장면 기억하십니까?
가계부채...
바로 가계부채의 부실을 잡기 위해 금융당국이 물 밑에서 안정적인 부채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는 중 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의 자산을 잘 관리하시고 부자되시기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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