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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수지가 흑자로 전환되면 우리에게 뭐가 좋을까?
일단 기본 경제에 대해서 공부를 하기 전 경상수지라는 말은 참 와닿지 않았고
분명 어딘가에서 몇번은 들어 보았던 것들인데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하기 힘들었던 적도 많습니다.
오늘은 경상수지가 흑자로 전환되었다는 글과 함께 경상수지가 무엇인지 우리에게 어떤게 좋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기사 보시죠!!
오늘의 기사
경상수지 한 달 만에 다시 흑자전환... 5월 19억 3000만 달러
지난 5월 한국의 대외건전성 지표인 경상수지가 한 달 만에 다시 흑자로 돌아섰다.
상품수지가 2개월 연속 흑자를 나타낸 가운데 서비스수지 적자폭이 축소되고 본원소득수지가 흑자로 전환한 데 따른 결과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5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5월 경상수지는 19억3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한 달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앞서 4월 경상수지는 해외 배당이 일시적으로 증가한 계절적 요인 등이 작용해 7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한 바 있다.
경상수지 가운데 상품 수출입에 따른 상품수지는 18억2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2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국제수지 기준 5월 수출은 527억5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7% 줄어 9개월 연속 감소세를 지속했다.
수입은 13.5% 줄어든 509억3000만달러를 기록해 3개월째 감소했다.
통관 기준 5월 수출은 15.2% 감소한 522억2000만달러를, 수입은 14.0% 줄어든 543억4000만달러였다.
지난 5월 서비스수지는 여행 등을 중심으로 9억1000만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적자폭은 지난 4월(-12억1000만달러) 보다 축소된 모습이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14억2000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이난 지난 4월 9000만달러 적자에서 흑자 전환한 것이다.
이전소득수지는 3억9000만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상품·서비스 거래가 없는 자본 유출입을 보여주는 금융계정은 5월중 26억5000만달러 순자산 증가를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직접투자는 내국인 해외투자와 외국인 국내투자가 각각 31억7000만달러, 10억7000만달러 증가했다.
증권투자는 내국인 해외투자가 15억4000만달러, 외국인 국내투자는 135억달러 각각 늘었다.
파생금융상품은 1억3000만달러 감소했다.
기타투자는 자산이 108억3000만달러 증가하고, 부채는 51억3000만달러 감소했다.
준비자산은 33억1000만달러 줄었다.
---기사 중략---
매일경제, 전종현 기자
기사해설
기사를 읽다보니 그냥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나열해둔 기사는 처음 본 것 같다.
별 다른 해설없이 아래의 표를 읽어주고 있었다.
그래서 내가 기자라고 생각하고 다시 글을 써본다.
2023년 5월의 경상수지가 흑자로 전환되었다.
경상수지는 상품과 서비스를 외국에 팔고 사는 거래와 외국에 투자한 대가로 받아들이는 배당, 이자 등의 소득등
국제 경제 상황을 나타내 주는 중요한 지표가 되기도 한다.
5월달에 경상수지가 흑자인 부분은 우리가 수출입하는 상품 수지와 흔히 우리가 투자를 통해 배당을 받는 본원소득 수지에서 흑자이고 여행이나, 운송등의 서비스 수비에서는 적자이다.
지금 당장 5월달의 경상수지만 본다면 흑자로 전환했지만 전년도와 비교할 경우 적자 폭은 심한 것을 볼 수 있다.
2022년도 1~5월 까지의 경상수지 흑자는 188억 달러 우리 돈 24조 5847억 6,000만원의 흑자였지만
올해 1~5월까지의 경상수지는 -4조 4,4465,억2,000만원 적자인 상태다.
여기서 중점적으로 봐야 할 것 중 하나는 서비스 수지의 적자 상태이다.
코로나19가 풀리고 해외로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전년도 1~5월까지 -3억 4천만달러 (4,449억 5,800만원) 적자였던 수치가 이번년도 5월달에만 -9억 1천만달러 (1조 1907억 3,500만원) 적자인 상태이고 (전년도 1~5월 합산 3배)
2023년도 1~5월까지의 누계는 -93억 2천만 달러 (약12조 1,952억 2,000만원) 적자로 전년도 대비 약 27배나 적자 폭이 많아졌다.
여행에서의 적자가 5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많고 해외로 가는 여행객들이 그 만큼 늘었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우리나라는 내수 보다 수출입으로 경제에 활기가 불어 넣어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 상태에서 이번 5월의 경사수지 흑자전환은 앞으로 있을 하반기 경상수지의 상승세의 시작점이 되어야 한다.
추후의 6월까지의 경상수지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다.
나는 기자가 아니지만 그냥 내 마음대로 쓰여지는대로 써보았다.
그러면서 경상수지에 대해서 알았고, 우리가 여행에 대한 수요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이 기사를 보고 어떤 주식에 투자를 하면 추후 더 나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도 생각해 보았다.
여행에 관한 주식도 좋지만, 서비스수지에서 항상 흑자를 내고 있는 해외 건설사 위주로 찾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7월인 현재에 5월달의 지표가 나왔기 때문에 이는 과거 지표인 것이다.
모든 투자에서 참고만 할 뿐 맹신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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