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가격인하 전기차 수요 83%급증

전기 자동차 시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테슬라

테슬라에서 전기차 가격을 인하하면서 소비자 수요가 급증했다고 한다.

오늘은 테슬라에 대해서 알아보자.

 

오늘의 기사

테슬라, 가격인하로 2분기 전기차 수요 전년비 83% 급증

전기자동차 업계에서 가격 인하 경쟁을 주도하는 테슬라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급증했다.

 

테슬라가 2분기에 각국의 계약자들에게 인도한 차량 대수는 46만 6000대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83%나 늘었다고 월 스트리트저널(WSJ)은 2일 보도했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한 44만 5000대를 뛰어넘는 수치다.

 

테슬라의 차량 인도가 급증한 것은 최근 텍사스주 오스틴에 공장을 확장하면서 생산 능력을 키웠기 때문으로 보인다.

 

테슬라는 1분기에도 차량 인도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36% 늘었다.

 

WSJ은 테슬라의 공격적인 가격인하도 수요 증가의 요인이라고 전했다.

 

테슬라는 지난 1월 미국 내 판매가격 인하를 단행한 것을 시작으로 전기차 업계에서 가격 경쟁을 주도했다.

 

꾸준하게 추가 인하를 단행함에 따라 모델 Y의 판매가격은 20%이상 떨어졌다.

모델 3의 판매 가격은 11% 낮아졌다.

 

테슬라는 미국시장 이외에도 한국, 일본, 유럽, 중국 등 국제시장에서도 판매가격을 낮췄다.

 

수요 증가로 지난해 부진을 떨친 테슬라의 주가도 회복세에 있다.

 

 

----기사 중략 -----

 

기사해설

 

누구나 한번 쯤은 들어본 테슬라 그리고 일론 머스크 그는 누구이고 현재 무엇을 하고 있을까?

일론머스크

남아공에서 태어난 미국 국적의 기업인, 현재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거주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를 검색하면 일 중독이 나온다.

뚤째라면 서러울 수준의 일 중독자로 유명한데 머스크는 20대 초반에 동생과 차업을 시작할 때부터 밤낮 구분없이 일에 집착했고 페이팔을 만들어서 억만장자가 되었을 때도 피터 틸의 쿠테타와 격무로 인해 신혼여행 조차 가지 못했다고한다.

일론 머스크 처럼 돈 잘버는 사람하고 결혼하면 좋을 거 같은데 좋을게 하나 없었다.

 

머스크는 20여년간 주당 100시간 이상씩 쉬지 않고 일했다.

일주일은 7일 *24 시간 = 168시간이다. 이 168시간중 100시간을 일한것이니 하루 14시간 이상씩 일 했다.

무슨 일이든 14시간 이상씩 집중해서 한다면 성공하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된다.

 

그의 첫번재 아내인 오스틴은 이런 말을 했다.

"남편이 저녁 7~8시나 되어야 귀가한다고 불평하는 친구들이 있었어요.

일론은 밤 11시에 집에 오는 데다가 그 이후에도 일을 했습니다.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일론 처럼 사생활을 희생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 머스크에게는 항상 희망찬 하루하루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모델3 생산무제를 겪던 2018년은 테슬라가 말 그대로 파산할 위기였다.

당시 머스크는 주 120시간 이상 일했고 잠은 수면제에 의존했다.

2018년은 머스크 인생에 최악의 해였다.

세계 금융위기를 겪던 2008년도 보다도 힘든 해였다고 한다.

08년도에 머스크는 각 낳은 아이가 병에걸려 죽었고, 첫번째 아내에게 이혼당했으며, 직원들 월급 줄 돈을 빌리기 위해 지인들에게 굽실대야만 했고, 꿈과 희망이 담긴 로켓은 모조리 폭발했으며, 비행기를 탈 돈 조차 없어서 저비용 항공사를 이용하던 상황이다.

 

그 시기가 지나가고는 이런 힘든 상황은 다시 안오겠지 생각하겠지만

언제나 지금보다 힘든상황은 오기 마련이고 그것을 뚫고 가는 것이 사업가가 지녀야할 태도가 아닌가 생각해본다.

그 모든것을 뚫고 현재는 세계 1위 모든 전기차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테슬라의 주인이 된 것이다.

 

지금 일면적으로 보면 편하게 살고 가질 수 있는 것은 다 가졌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워커홀릭으로 살아온 20년 이상의 세월 그 세월 속에 담긴 일편적인 모습

성과를 이뤄낸 모습만 보고서는 마냥 부러워 할 수 없을 것 같다.

 

머스크의 어록이 있다.

"페이팔 매각으로 얻은 수익은 1억 8천만 달러 였습니다. 저는 스페이스 엑스에 1억달러, 테슬라에 7천만 달러, 솔라시티에 1천만 달러를 투자했습니다. 집세를 내기위해 돈을 빌려야 했습니다."

나는 저런 큰 돈을 벌 수 있을까?

벌게 된다면 저런 도전을 할 수 있을까?

저것을 보면 일론에게 돈은 이미 의미가 없는 것 같다.

 

 

내 생애 동안에 인류가 화성에 착률하지 않는다면 나는 매우 실망할 것입니다.

일론의 목표는 화성에 인간이 정착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그에 앞날이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더 궁금해질 뿐입니다.

 

 

테슬라 모델의 종류

거리를 걷다 보면 테슬라 모델이 곧곧에 보이곤 합니다.

오늘은 이 테슬라 모델에 대해서도 알아볼까 해요.

1. Model S

가격 : 약 1억 4000만원
주행가능 거리 : 474km
제로백 : 2.1초
최고속도 : 322km
최대출력 : 1,020hp

 

2. Model3

2018년도에 테슬라의 일론을 힘들게 했던 차량입니다.

가격: 약 6000만원
주행가능거리 : 528km
제로백 3.3초
AWD 듀얼모터

3. Model X

내가 꼭 사고 싶은 차가 테슬라 모델 X이다.

가격 : 1억 5000만원
주행 가능 거리 : 439km
제로백 : 2.6초
쿼터마일 :9.9초
최대출력 :1,020hp

4.Model Y

가격 : 약 8000만원
주행가능 거리 : 511km
적재공간 2,100L +
AWD 듀얼모터

 

테슬라는 모델별로 외관이 다들 비슷하게 생겨서 막상 보면 뭐가 뭔지 모를때가 많다.

 

일론이 화성에서 타고다닐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인수했던 테슬라

한국에서도 그 성능이 검증되고 있으며 점점 더 발전해 가는 것 같다.

 

 

오늘은 테슬라의 가격인하와 관련된 기사를 보았지만

추후에도 테슬라에 대해서는 다룰게 많아 기본적으로 일론머스크의 워커홀릭과 테슬라의 모델등을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2030년 까지 테슬라 모델X를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론 처럼 큰 목표는 아니지만 소소한 목표를 잡고 꼭 이뤄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