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수출 10월 플러스 전환, 준비해야하는 주식은?

정부가 반도체 수출이 10월 플러스로 전환될 거라는 예측을 했다.

거기에 조선 업종은 올 하반기 대형 3사가 12년 만에 동시 흑자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고 한다. 

 

경제기사

오늘의 기사 보고 오시죠!!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66781

"반도체 수출, 10월 플러스 전환"

 

정부가 업종병 하반기 전망을 일기예보 처럼 표현했다.

 

아직 구름이 끼어 있기는 하지만 자동차, 조선, 2차전지 업종은 태양이 굳게 떠있다.

앞전에 기아자동차 기업 분석을 했는데 기아 자동차는 전반기 부터 해가 떠서 질 생각을 안하고 있는 것 같다.

2023.07.03 - [주식/기업분석] - 기아 주식 얼마에 사야 적당할까?

기아 주식 얼마에 사야 적당할까?

 

11개 업종중 반도체가 가장 수출 비중이 큰데

반도체 업종이 수출 흑자 전환을 예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삼성전자 같은 기업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괜히 대기업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재 무역수지가 적자에서 흑자로 겨우 전환되었다.

16개월만에 흑자로 돌아선 것이다.

7~8월달은 계절적 요인이 일부 작용하여 적자가 될 것으로 예측하지만  9월 부터는 흑자 기조로 굳어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주식은 경제를 6개월 정도 선행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선 반영을 하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미리 대비하면 좋을 주식

그렇다면 미리 사놓으면 좋을 주식은 무엇이 있을까?

 

해가 밝게 빛나는 것 들이 있다.

그 중에 나는 개인적으로 조선은 추천하지 않는다.

조선 이란게 어쩔 수 없이 노동력이 필요하고 현재 최저임금을 협상 중이긴 하나  12,000원까지 올라간다는 주장이 있고 그 만큼 어디서나 노동력이 귀하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조선은 어느 기업들 보다 노동력이 우선시 된다. 그렇기에 조선은 일시적인 흑자일 수 있으나 그 수익률이 현저히 낮아 추천하지 않는다.

 

가장 추천하는 것은 2차전지 관련 분야이다.

2차 전지 관련주 하면 당연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을 눈여겨 볼 수 있다.

에코프로는 2차전지 사업을 하면서 매출이 2배 가까이 뛰어 주가가 천정부지롤 쏟고 있어 주의해야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