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메카, 전세계 로봇키친 선점 미국NSF승인

뉴로메카는 최근 미국위생협회(NSF)로 부터 특수 목적용 식품 가공 처리기기 및 관련 부품 안전성을 인증을 취득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NSF는 식품을 취급, 가공, 보관하는 상업용 기기와 기구 전반의 품질을 검사하는 국제공인 기관이다.

미국 국가표준협회(ANSI)와 공동으로 개발한 상업영 식품기기 인증 검사를 진행하며, 해당 인증을 받은 제품만이 북미 시작 수출이 가능하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미국의 NSF의 승인까지 받아낸 뉴로메카를 분석해 보자.

 

1.뉴로메카(348340)

뉴로메카는 제조 공정을 자동화하는데 있어 핵심제품인 협동 로복의 연구 및 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구독형 협동로봇 자동화 서비스, 산업용 IoT(사물인터넷) 기반의 협동로봇 원격 유지보수 관리 서비스 등을 구축하여 협동로봇 자동화 생태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협동로봇 이외에도 딥러닝 비전 솔루션, 자율 이동 로봇(AMR) 플랫폼, 고속, 고정밀 델타로봇 등 다양한 로봇 제품들을 자체 생산하고 있다.

 

2.뉴로메카 이슈

뉴로메카가 이슈가 된 것은 로봇 뿐만이 아니다. 이런 로봇 사업을 영위하는 뉴로매카가 국내의 주요 대기업과 인수합병 가능성이 제기 되면서 상승 영향을 받았다.

 

국내의 주요 대기업의 로봇 산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해 뉴로매카의 중장기 성장요인이 될 것 이라며 상대적으로 로봇 산업 진출이 늦은 대기업이 인수 합병이나 전약적 투자 등을 검토 할 가능성이 크고 이 과정에서 뉴로메카 등 협동로봇 기업들의 가치 역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고 있다. 

 

힘들게 중소에서 기업을 키워 놓으면 이름 값하는 대기업들이 인수 합병을 하며 이름을 바꾸고 대기업의 사업을 발 바꿈하는것인가 생각을 해본다.

 

 

2.뉴로메카의 매출영역

뉴로메카의 매출은 로봇의 판매와 관리에서 대부분을 차지할 줄 알았으나 용역 부분에서 꽤 많은 매출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은 맞지만 하직까지 반기 40억  전년도는 80억 가까운 적자를 가지고 있는 기업이다.

이슈에 따라 투자하는 것보다는 기업의 본질을 보고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