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루경제(신문스크랩)

가계대출 규모 이대로 괜찮은가?

by Captain_Zoo 2023. 11. 4.
728x90

지난 10월 5대 주요은행(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의 가계대출 잔액이 전월 말 대비 3조 7000억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계대출 증가분의 91%는 주택담보대출 확대로 인해 발생했다.

 

ㅇ오늘 포스팅에서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주택담보 대출의 비중을 알아보려고 한다.

주택이 필요할때는 당연히 주택담보대출을 통해서 주택을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투기와 투자로 인한 주담대를 받고, 전세로 내어주며 갭투자를 노리는 가운데 

안정적인 대출인 부채비율이 100%를 초과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주택담보대출

주택담보대출의 현황은 5대은행 가계대출이 2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불어나고 있다.

이에 은행들이 속속 금리인상 카드를 내놓고 있다.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은행 자금 조달 경쟁에 이처럼 가계대출 억제 압박까지 겹치면서, 결국 주요 시중은행의 대출금리 보다 더 큰 폭으로 뛰고있어 영끌 족의 속은 걔속 타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다.

가계대출 역대급 증가에은행 금리 더 올린다 | 한국경제TV (wowtv.co.kr)

 

가계대출 역대급 증가에은행 금리 더 올린다

5대 은행의 가계대출이 2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불어나자, 은행들이 속속 금리 인상 카드를 내놓고 있다. KB국민·우리·NH농협에 이어 신한은행도 이번 주 일부 가계대출 상품의 금리를 올리기

www.wowtv.co.kr

 

만액 앞으로 가계 대출의 증가세가 뚜렷하게 꺾이지 않을 경우 , 금융 당국이 가산금리를 적용한 스트레스 총 부채원리금 상환비율(DSR)등에 더해 DSR 예외축소 등의 추가 대책을 내놓을지도 주목되고 있다.

 

가계대출의 잔액은

684조 8천 18억원으로 9월말 보다 2조 4천 723억원 또 증가했다.

 

월 증가 폭으로는 2021년 10월 이후 2년만에 가장크다.

 

특히 주택담보 대출이 2조 2천504억원 ( 517조 8천 588억원 에서 520조 1천 93억원) 불었다.

 

이처럼 가계대출 증가세가 쉽게 진정되지 않자 시장금리가 급등하는 시기에 시중은행들이 일부러 추가로 금리를 더 올리는 이례적 현상도 이어지고 있다.

 

2. 가계부채

 

가계부채는 한 가정이 제삼자에게 지고 있는 금전상의 의무인데 시중 5대 은행에 가계부채 비중을 보면 주택담보대출이 500조 이상을 차지한다. 

 

가계부채가 심각해지자 금융당국도 지난 9월 27일부터 특례보금자리론 소득요건 (부부합산 1억)을 신설하고 일반형 공급을 중단하는 식으로 정책자금 축소에 나섰다.

 

3.특례보금자리론

 

특례보금자리론은 6억원 이하 공부상 주택, 무주택 or 1주택자 부부합산 소득 1억원 이하의 경우

최대 5억원의 대출을 받을 수 있다.

대출 만기는 10~50년 조건이 있으면 40,50년은 특정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하면서 지금 당시에 원리금을 조금 내는 체증식 분할상환으로 주택을 구입합니다.

내가 살 보금자리론 꼭 필요한 사람이 아닌 투자를 목적으로 영끌해서 사는 사람들이 언젠가는 무너지는 그 날은 오게됩니다.

 

우리가 준비해야 할것은 모두가 무너졌을때 현금을 들고 있는 것 입니다.

일정한 현금 보유율을 높이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