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삼성전자 Z플립5 ... 384,920 째 접는중!!

갤럭시 z시르지가 사전판매 100만대를 돌파하면서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흥행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같은 분위기 속 전세계 유튜버들이 자체적으로 진행중인 내구성 실험에서도 합격점을 보이고 있는데

 

폴란드IT 유튜브 채널 Mrkeybrd에서 진행중인 폴더블폰 내구성 실험이 현재도 진행중이다.

 

 

이 유튜버는 지난 3일부터 '삼성Z플립5 vs 모토로라 레이져 40플러스 - 더 그레이트 폴딩 테스트 vol.II'

라는 제목으로 실시간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에서는 두 명의 테스트 참가자가 각각 갤럭시 Z플립5와 모토로라 레이저 40플러스를 반복해 열고 닫는다.

한번 닫을 때마다 숫자가 올라가는 기록기를 달아 접었다 펴는 동작을 반복한 뒤 일정 횟수가 지나면 제품이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해 보는 식으로 실험이 이뤄진다.

 

모토로라의 레이저 40플러스는 4만 3000회를 무한 반복할 무렵 힌지 부분에 이상 증상이 생기기 시작했다.

접을 때 삐걱소리가 나는가 하면 끝까지 닫히지 않는 등의 문제를 보였다.

결국 레이저 40플러스는 약 12만 6300회를 끝으로 화면이 꺼지면서 고장이 났다.

 

하지만 삼성의 z플립5는 아직도 열고 닫히는 중이다.

 

이 유튜버는 "두 폰이 망가질때 까지 접을예정"이라고 했다가 테스트를 시작한지 6일이 지나면서 참가자도 여러차례 바뀌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앞전에 이 유튜버는 z플립3에 대해서도 위와같은 실험을 진행했다.

당시 갤럭시 z플립3는 41만8500회에 달하는 폴딩 실험을 견뎌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번 z플립5가 얼마나 견딜지 궁금해 진다.